다시 돌아온 RB 직원 인터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여름의 어느날 ~! 레드브릭스 4(영상디자인)팀의 분위기메이커 박수현 팀장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넘치는 흥으로 인터뷰내내 흥바다로 만들어줬던 수현팀장님의 인터뷰 이제 시작합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반갑습니다 😀 4팀의 분위기메이커 박수현 팀..장입니다 흣..
저희팀의 필수조건 음주가무와 흥이 넘쳐나서 친구들에겐 흥수, 술현이로 불린답니다
오호호호호호^0^ 아! 노는것도 열심,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Q2. 현재 레드브릭스에서 함께하고 계신데 처음에 어떻게 들어오시게 되었나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인테리어디자인 전공자였어요!
하지만 제가 원하던 디자인 쪽이 아니라서 학업의 즐거움이 없던 찰나에..
아르바이트로 서비스직을 시작하게됬는데 일이 너무나도 재밌어서
대학까지 자퇴하고 서비스직을 걸어왔죠….BUT!!!!!!!!
어려서부터 디자인쪽이 저희 꿈이였기에 쉽게 못 버리겠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을 다니며 시작디자인을 배우고 지금!여기! 레드브릭스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3.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가 있다면?
흥부자…?ㅎㅎㅎ
살아가면서 힘든일도있고 고민도 생기기 마련이잖아요.생각보다 제가 혼자 끙끙앓이를 잘하는
편이라서 항상 최대한 신나게!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주변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것도 스스로 너무 뿌듯해하는 경향이있어서 어렸을 때 잠시
개그우먼의 꿈을 갖기도…하하호호호
제 자신, 그리고 제 주변사람들이 저의 에너지로써 즐거워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Q4. 회사를 다니면서 힘든 점이 있으시다면?
아무래도 지금 제가 맡고있는 업무가 제일 힘든것같아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서 배울게 수두룩!!합니다 ㅎㅎ
하지만 이런부분은 저 혼자와의 싸움이고 배움이니.. 매일 아침 화이팅!!을 외치면서 (맘속으로)
활기차게 출근하고있습니다!
Q5. 평소에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오늘 같이 비 오는날 추천해주시고 싶은 노래가 있으실까요?
정인 – 장마 추천드림돠!!!!!!!!!!!!!! 비 오는날 날씨도 우중충한데 제 마음을 더 우중충하게
만들어줄.. 비올 때 감성돋아서 슬픈노래 많이들어요 잔잔하거나..? 개인적으로 정인은 좋아하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ㅎㅎ 이별앓이할 때 들으면 더욱 슬픈노래죵…ㅎ
이렇게 실컷! 슬퍼하고 마지막 휘날레는 막걸리&파죤♥ 다시 흥수로 ♥
Q6. 나의 인생에 있어 꼭 필요한 한가지가 있다면?
가족,친구! 아직 26살이지만.. 돈이 꼭 중요한게 아니라는 것을 깨닳았습니다ㅎㅎ
돈을 잃으면 다시 찾을 수 있지만 사람을 잃으면 찾기 어렵단말이 있잖아요.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여는편이에요.
그러다 내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끝까지 가죠 죽을때까지.
Q7. 5년뒤 또는 10년뒤의 자신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일하는 애 엄마…..?ㅋㅋㅋㅋ
사랑하는 남편과 사랑하는 저의 베이뷔와 함께 도란도란 알콩달콩 지내고있을것같아요.
그러길 간절히 바라고있구요..:D
일 또한 놓치고 싶지않아서 일하는 애엄마라고는 했는데..
제 베이뷔는 그럼 누가 키우죠….ㅜㅜ 결혼하고나서의 일.가정.
이건 아직도 큰!! 고민거리랍니다..
Q8. 마지막으로 박수현 팀장님께 레드브릭스란?
저에게 레드브릭스는..밀당연애….?ㅋㅋㅋ
어쩔땐 너~~~~~무 신나고 즐겁다가도
또 어쩔땐 너~~~~~~무 밉고, 일태기도 좀 겪었다가…..
다시 또 바라보면 애틋한……..뭐 그런걸까요 횽횽 ㅎㅎㅎㅎ 여튼 좋습니다!!레드브릭스 쨩쨩!
앞으로도 저희 레드브릭스 많이 사랑해주세요.ㅎ
저두용 ♥
레드브릭스의 흥부자 박수현팀장님!!
앞으로도 레드브릭스내에 흥바다를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