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고 벌써 2월이 찾아왔습니다
2월 인터뷰의 주인공 김민정 인턴의 매력넘치는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김포의 유인나! 귀염댕이, 매력둥이 김민정입니다. 광고홍보학과를 재학 중이고, 역마살이 낀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것은 역시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는 행복,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 항상 즐겁게 웃는 행복, 그 모든 것이 짜릿하다고 생각하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2. 레드브릭스의 매력은 뭘까요?
: 레드브릭스의 매력은 사람입니다. 타자 치느라 너무나 조용한 사무실 안에 사실은 매력이 넘치다 못해 흘러 내리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지치고 힘들 수도 있는 첫 회사 생활의 원동력이 되어준 레드브릭스의 모든 분들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러한 직원분들을 생각하고 배려해주려 항상 노력하시는 대표님도 레드브릭스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님의 따스한 마음씨 덕분에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하하)
3. 민정 인턴님의 매력포인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저의 매력포인트는 무수히 많지만(^^), 몇 가지만 뽑아 보려 합니다. 먼저, 저는 매우 잘 웃습니다. 그리고 웃는 모습이 예쁩니다. 잘 웃는 모습으로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밝은 모습이 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 번 빠진 것에 정말 열정적으로 빠져 듭니다. 예를 들어, 새로 알게 된 좋은 노래에 빠졌다면 몇 주동안 한 곡만 재생할 정도로 깊게 빠져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5번, 10번이고 반복해서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깊게 빠지는 것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빠져 오래오래 보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저에게 빠져보실래요?
한 가지에 깊게 빠진다고 해서 한 가지만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경험을 항상 원하고,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신문물을 받아들이는 것도 좋아합니다. 다양한 경험에 대한 도전 정신과 열정, 끈질김 또한 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4. 현재 맡으신 업무는 어떤건가요?
: 저는 다이소 담당입니다. 현재 다이소의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다이소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보시면 간간히 저의 얼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이소 공식 얼굴 마담, 마스코트죠! (찡긋~)
제가 하는 업무는 월마다 콘텐츠를 기획하기도 하고, 고객사에서 보내준 콘텐츠 기획안과 상품 리스트를 보고 수 많은 상품들을 소개하기 위한 사진·영상 콘텐츠의 기획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5.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어떨 때 인가요?
: 제가 기획한 콘텐츠가 SNS상에서 반응이 좋고, 매출까지 상승하였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다이소 공식 SNS 계정에서 제 얼굴이나 손을 보고 먼저 저를 알아보고 연락을 줄 때에도 기분이 좋고, 물품 구매를 하러 다이소 매장에 나갔을 때 제가 기획한 콘텐츠가 매장에 전시되어 있거나 디스플레이 화면에 떠있을 때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6.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간단한 목표라도 얘기해주세요!
앞으로의 목표는 거창한 것은 아니고, 행복한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복된 일상 속 권태에 질려 행복한 순간을 알아보지 못하는 인생보다는 항상 가슴 설레는 인생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인생 속에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일단 돈도 많이 벌어야겠죠?
개인적으로 저 자신을 브랜드화 하여 1인 마케팅에도 도전해 보고 싶고, 광고홍보학과에 재학하는 학생으로써 졸업하기 전까지 광고와 마케팅에 대해 공부를 더욱 깊게 해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