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RB 막내 3팀 인턴 이준희입니다! 저는 대학교 3학년 1학기까지 마치고 현재 휴학 중인데요,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하면서 마케팅 수업은 다 들어보았지만 이론적으로 배우는 마케팅만으로는 제가 하고 싶은 마케팅에 대해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ㅁㅠ) 그래서 실제로 마케팅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온라인 마케팅 회사 레드브릭스를 지원했는데, 감사하게도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아봐 주시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2. RB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저는 어떤 면접이든 그 현장의 분위기를 미리 느끼고, 긴장을 풀고 싶어서 약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일찍 도착해서 면접을 기다리면서 회사를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회사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여기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용! 거기다가 제 면접을 봐주신 이사님께서 너무도 친절하시게 저의 답변을 집중하며 들어주셔서 정말 편하게 면접을 봤었던 것 같아요!
3. 현재 맡으신 업무는 어떤가요?
저는 현재 수지렌즈로 유명한 ‘클라렌’의 SNS 운영관리와 스마트 홈모션 전문기업 ‘솜피’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운영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레드브릭스에 지원하기 전부터 화장품 서포터즈 활동도 많이 해보고, 뷰티블로그, 뷰티 인스타그램, 뷰티 페이스북 계정도 운영해보았는데요~ 이런 경험들이 현재 업무를 함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4. 빠질 수 없는 RB의 자랑타임
가장 좋은 점은 대표님부터 이사님, 팀장님, 주임님, 인턴 분들까지 모두모두 좋은 분들만 모여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부족한 저희를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저희 가민팀장님부터 매주 완벽한 컷을 만들어 낼 때까지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열정적이게 촬영을 해주시는 도연주임님, 그리고 언제나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콘텐츠를 만들어주시는 디자인팀과 영상팀께도 언제나 감사드리는 마음이에요♡´・ᴗ・`♡ 다들 보고계시죵~~? 칭찬하고 싶은 분들이 너무너무 많은데 너무 길어질까봐 이 정도만 할게용 ~~~
5. 그렇다면 회사를 다니면서 힘든 점이 있으신가요?
왕복 6시간이 걸리는 통근이 가장 힘든 점이에요 ㅠ дㅠ)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고,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잘 시간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게 정말 속상하답니당,, 가끔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도 고속도로가 꽉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등줄기에 식은땀이 흐르고 입이 바짝바짝 말라요.. 흑흑.. 그래도 아직까지 지각은 한 번도 안했답니당~~!
앗 그리고 정전기가 일어나는 문 손잡이도 절 힘들게 하네용 입사 첫 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제 손만 정전기가 일어나는데 전생에 피카츄였나봐요.. 그래서 요즘 팔꿈치로 문을 열고 다니는데 결벽증이 아니랍니다!!
6. 평소 스트레스 해소 어떻게 하시나요?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주말에 많이 자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는데요.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론을 보면 이런 생리적인 욕구는 가장 낮은 단계인데 (아는 척) 이렇게 생리적 욕구부터 충족을 시키다보면 어느새 제 꿈을 이루는 자아실현의 욕구까지 오는 날이 오겠죠~?
7. 10년 후 자신은 어떤 모습일까요?
10년 후엔 제가 30초반이니 제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좋은 남자와 결혼 계획을 꿈꾸고 있지 않을까요~? 저는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단 제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기 때문에 아마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8. 마지막으로 예비 RB멤버에게 해줄 말이 있다면?
이사님께서 면접 때 해주신 말씀이 있어요. 만약 레드브릭스에 합격해 업무를 하다가 지칠 땐 레드브릭스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처음의 나의 마음을 생각해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가끔 힘들 때마다 이사님께서 면접 때 해주셨던 말씀이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만약 이걸 보고 있는 예비 RB멤버분들도 RB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처음의 마음을 끝까지 생각하며 저처럼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