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RB 인터뷰는 누구?
벌써 11월! 이달의 인터뷰는 누구와 함께할까요?
3팀의 청일점! ‘이청열’ 인턴과 함께 합니다~
유쾌한 인터뷰 시간이었습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3팀 인턴 이청열이라고 합니다.
눈이 마주치면 항상 웃는 타입이라 밝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구요,
3팀에서 천진난만함을 맡고 있습니다.
2. 레드브릭스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한참 공모전 준비를 하는 중에 마케팅 캠프를 레드브릭스와 한국경제신문에서 공동 주최를 했는데 거기에 참가를 하게 됐어요! 거기에 대표님과 이사님이 강의를 하러 오셨고 그때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아서 레드브릭스에 지원하게 되었고, 지금 이 자리에 있네요 ㅎㅎ
3. 레드브릭스 입사 첫 날! 기분은 어떠셨나요?
첫날에는 제 자리도 없고 배울 것도 많아서 좀 어수선했어요. 근데 제일 좋았던 건 에어컨이 진짜 빵! 빵! 해가지구 ㅎㅎ 점심시간 지나서는 금방 친해져서` 큰 어려움은 없었던 거 같아요 ㅎㅎ 에어컨 짱! 짱!
4. 평소 매우 밝은 성격이던데 회사에서 힘든 점 있으세요?
마냥 밝기보다는 힘든걸 티를 안내는 성격이고 좀 잘 웃고 다녀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딱히 힘든건 없고 그냥 서울 올라와서 고시원 생활이 좀 힘든거? 그거 말고는 없는거 같아요!
가끔 힘든일이 생기더라도 독서나 미드, 볼링 같은 다양한 취미생활을 통해서 극복하려고 하고 있어요.
5. 반대로 레드브릭스의 직원으로써 회사에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인가요?
일단 분위기 자체가 밝고 업무에 약간의 자율성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업무계획을 짜고, 조절할 수 있어서 장점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인턴들과 많이 친해져서 쉴 때는 누구보다 재밌게 논답니다ㅋㅋ
6.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는?
어… 좀 유치할 수도 있지만 저는 딱 하나를 말하자면 ‘희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힘들때도 밑바닥까지 떨어지거나 좌절하지 않아요. 마지노선이 있는데 그밑에 메시지 같은게 있어요 ‘항상 잘 할 수 있다’ 고요. 그게 큰 힘이 되는거 같아요. 그 키워드에 주위 사람들도 영향 받을수 있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7. 10년 후 어떤 모습이였으면 좋겠어요?
일단 업무적으로는 한 분야에서 ‘전문가’라는 소리가 듣고 싶어요. 근데 그러면서도 혼자서 잘하는게 아니라 함께 일할 때 빛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8. 동료들에게 한말씀! 진심을담아!
어…. ㅎㅎ평소에 다 하고다녀서..
크게 없지만 한명 한명 너무 멋있다는 말을 해주고싶어요!
9.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있으신가요?
슬슬 추워지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회사 분들이랑 많이 놀러 다니고 싶어요!
지금까지 이청열 인턴과 함께한 유쾌한 인터뷰였습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