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9일! RB 식구들이 함께 봄소풍을 떠났답니다~ 유후~
때는 바야흐로 2013년 4월 19일 오전업무 종료 후 시작되었습니다.
3시쯤 RB 김광연 대표님으로부터 날라온 미션을 통해 런닝맨이 시작 (두.둥.)
1차 미션은 윤중로 벚꽃축제 관측 표준목 찾아 팀사진 찍기!
1팀은 재빠르게 미션을 완료했고, 벚꽃을 구경할까 하면서 둘러보았는데…
벚꽃보다 커플이 더 많아…
2차 미션은 팀당 사진찍기 미션, 3차 미션은 여의도 공원에서 알비볼 찾기 였습니다. (소풍? 체력단련?)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며, RB식구들은 소풍즐기기에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봄소풍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일정!!! 요트타기~~
Almost paradise~ 태양보다 더 따스한 날 보는 눈빛은~
온 세상을 가진듯 해~
In my life~ 내 지친 삶에 빛처럼 다가와준~ 니 사랑을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다면~
-꽃보다남자 ost ‘파라다이스’ 中 –
구준표와 금잔디도 부럽지 않다! 우리 요트 최고다!
우린 낭만을 꿈꾸며 요트에 사뿐 올랐고, 요트는 한강을 가로지르기 시작했습니다.(유후~)
꽃보다 RB 포스를 풍기며 단체 사진도 찰칵~
하늘을 보기 위해 요트에 드러눕는 낭만도…♡
고독한 대표님(담요를 덮어주고 싶은 뒷모습?)… 하지만 다행히도 두 남자는 함께 있어서 외롭지 않았다고 합니다.
갑진이사님의 점프 샷을 마지막으로 요트 타기를 마치고 주린 배를 이끌고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포스팅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난 다시 배가 고파진다해….)
고급고급고급 중국집~ 맛있는 음식과 재미난 이야기들이 어우러진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
맛있게 먹고, 단체사진도 남기고~
또 재미난 RB이야기로 찾아뵐게요~ :▷
(RB봄소풍 이야기는 RB에서 귀여움을 맡고 계신 선경팀장님의 포스팅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