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인터뷰를 하게 된 정민인턴!
굿바이 인터뷰~ 들어볼까요??
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팀에서 3달간 인턴을 했던 안정민 입니다~ 저는 원래는 행정학과에요!
취미는 콘서트 관람입니당!! ㅎㅎ
Q. 행정학과인데 마케팅 인턴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원래는 행정고시를 준비했었는데 책 안에 갖혀있는 느낌이라는 생각이들어 실제 공부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야에서 일해보고 싶었어요! 예전부터 광고에 관심이 많았고 내가한 창의적인 생각이 실제 실현되는 것을 보고싶었구요!
Q. 레드브릭스 인턴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는 대표님을 알게되어 인턴을 지원하게 되었어요~한국경제신문에서 빅데이터 수업을 통해 대표님을 알게되었는데
대표님과 함께 일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런데 마침 대표님께서 같이 일해보자는 제안을 해주셔서 실무경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인턴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Q. 취미가 콘서트 관람이라고 하셨는데 일년에 콘서트 몇번정도 가세요?
많이 갔을 때는 일년에 다섯 번 정도 갔어요 ㅎㅎ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파는 성격이라 만족할 때 까지 관람을 하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똑같은 뮤지컬도 5번이나 봤어요! 헤드윅이요!
Q. 레드브릭스 인턴 해보고 나니 어떠셨나요?
3개월 일하는 시간이 길지만 금방 지나간 것 같아서블로그 마케팅 쪽은 많이 배웠는데 기획쪽은 많이 못해봐서
약간 아쉬움으로 남아요ㅠㅠ
그리고 분야를 뷰티에서부터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조사해서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Q. 약 한달간 월드오브탱크를 맡아서 일하셨는데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에요?
일단 남자 유저들이 대부분인 게임이라 여자인 제가 남자들이재미있어하는 포인트를 잡는 것이 너무 힘들었고
탱크에 대한 지식이 없어 어려웠고 게임 자체도 힘들었어요 ㅠㅠ
Q. 레드브릭스에서 일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때는 언제인가요?
가랑펜션에 놀러갔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어요~가랑 펜션에 놀러가서 오랜만에 대학 신입생 엠티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고 병관이사님과 슬기팀장님께서 영혼을 담아서 구워주신 고기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때 예림이가 췄던 위글위글 춤도 인상에 남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 전에 레드브릭스 인턴들이랑 함께 들었던 꽃꽂이 수업도 너무 재밌었어요!
Q. 대학생활동안 가장 즐거웠던 경험은 무엇인가요?
평소에 악기에 관심이 많아서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들게되었는데 바이올린은 처음이라 여름방학 동안 바짝 연습했었어요.
처음해보는 거라 못할 줄 알았는데 열심히 해서 오케스트라를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너무 뿌듯했습니다!
Q. 인생에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는!!!
내가 정말 잘하면서도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게 제 목표에요!
Q. 오늘 인턴이 마지막날인데 소감은?? 앞으로 뭐하실건가요?
일단은 맡은일 잘 마무리 하고 가서 뿌듯하고 성취감이 있어요!앞으로 계획은 좀 쉬면서 여행을 가고 싶어요!
여건이 된다면 페루나 몽골로 여행을 가고 싶어요! 페루는 고대 문명이라 구경하고 싶고 몽골은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자연환경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연을 느끼러 가고 싶어요!
Q. 미래의 레드브릭스 인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고생 끝에 낙이 있다!
정민인턴 오늘 마지막인데 너무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레드브릭스 자주 놀러오세요!!
이상으로 도연인턴의 인터뷰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