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항상 먹는 음식은 음.식.점.밥 … 조미료 살짝 들어간 건강해지고 싶지만 건강해지기 어려운 음식들…
매일 점심이면 집밥이 생각날텐데요… 食 뜰인턴에겐 무엇보다 어떤 밥을 먹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매일매일이 고난의 연속이었는데…
헐.. 오늘 소희인턴이 이런 맛깔스런 음식을 싸왔어요… 그래요~ 오늘 점심은 따뜻한 집밥을 먹는 날이었답니다 ♡
40분이나 일찍 일어나서 복작복작 반찬했다고 하는데.. 언니 잠깐 울고 갈게요… ㅠ0ㅠ…
진격의 젓가락질이 보이시나요? 다들 사정없이 젓가락을 휘젓고 있습니다.
더 멀리서 찍어봤는데 비쥬얼이 상당하네요. 저 가까이에 보이는 카레국물은 영효인턴 어머님 협찬, 김은 태진인턴 협찬,
그리고 장조림 및 두부김치는 단비인턴 협찬, 미처 밥을 싸오지 못한 인턴들은 편의점에 언능 달려가서…
도시락과 밥을 사왔다고 합니다. 정말 다 된 밥상에 숟가락만 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허허허
유리인턴은 이상한 김밥 하나를 사왔는데 글쎄 김밥에 단무지만 있었어요. 밥만 쏙 뽑아서 먹었다고 해요.
요즘 유리인턴 컨셉은 자꾸만 불쌍해져만 갑니다.
소희인턴과 다른 인턴들 덕분에 배 든든히 점심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밥심으로 우린 다시 열업!!!
다음 번에도 쉘위 집밥~?